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5~6일 이틀 동안 열리는 1인 미디어 국제행사 ‘2020 인천 1인 미디어 페스티벌(IISF)’의 세부 행사계획을 확정했다.

인천시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IISF 홈페이지(www.iisf.kr) 및 행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빅마블’, ‘도티’, ‘블라이미’, ‘한국언니’, ‘래춘씨’, ‘구글 조용민 매니저’, ‘맛상무’, ‘민경하’, ‘코이TV’, ‘낄낄상회’, ‘걸깝스’ 등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가 대거 참여한다.

‘빅 크리에이터 쇼’ 진행을 맡은 빅마블은 ‘온택트 시대,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의 가능성’, 도티는 ‘온택트 시대의 1인 미디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새로운 길에 도전한 청년 크리에이터 3인(블라이미)’, ‘캠핑카 생존기, 도전과 그 뒷이야기(래춘씨)’, ‘외국향 크리에이터의 길(한국언니)’, ‘더욱 빨라진 1인 미디어 시대의 발전(구글 조용민 매니저)’, ‘맛으로 떠나는 여행(맛상무)’을 주제로 꾸려진다.

아울러 새내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기 위해 방송 부스 및 방송 이벤트 존을 제공한다. 유명 크리에이터의 멘토링과 비즈니스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IISF 홈페이지(www.iisf.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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