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양시지부는 1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양동 포도농가에서 포도밭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영철 농협안양시지부장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양 기관이 농촌일손 뿐 아니라 재해 구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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