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독감 예방접종 조기 완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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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독감 예방접종 조기 완료 강조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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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이하 복지협회)는 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더불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서두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코로나19는 독감과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우며,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최대한 많은 인원이 빠른 시일 내 독감 접종을 완료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복지협회는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에 이어 새 학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유치원생이나 중학교 입학하는 초등학생들은 독감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셜명했다.

또 학생들은 ▶일본뇌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등을 맞았는지도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장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확대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입학시 확인해야 하는 접종내역이 기존 Tdap(또는 Td), HPV(여학생 대상) 등 2종에 더해 일본뇌염도 추가됐다.

또 코로나19 확산 속에 학생들의 경우 등교 뒤에 수두·홍역 등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역시 사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해 위험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복지협회는 밝혔다.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피로도가 높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지 말아달라"며 "특히 학생들의 경우 집단생활로 감염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크고, 전파에 취약할 수 있는 노년층까지 독감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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