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남성의원 최초 출산휴가 사용한 신정현 도의원에 환영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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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 남성의원 최초 출산휴가 사용한 신정현 도의원에 환영의사 밝혀
  • 임하연 기자
  • 승인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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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기도당은 2일 남성의원 처음으로 출산휴가를 신청한 경기도의회 신정현(민·고양3) 의원에게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정의당 도당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현 경기도의회 의원이 득남 후 10일 간 배우자 출산휴가에 들어갔다"며 "남성의원으로서 처음으로 출산휴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도를 포함해 서울과 부산 등 일부 광역의회에서 의원에 대한 출산 휴가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광역의회 뿐만 아니라 전국 기초의회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육아 및 출산과 관련한 여러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있는 제도조차 여러 제약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출산휴가 뿐만 아니라 남성 육아휴직 사례도 증가하고는 있지만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도당은 "이번 남성의원인 신정현 의원의 사례가 확대되어 국민들이 더욱 폭 넓게 출산육아제도를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신정현 의원이 출산휴가 이후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귀 후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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