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 지원 ‘헌혈사업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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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 지원 ‘헌혈사업 장려’
  • 이홍재 기자
  • 승인 2020.12.04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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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남시가 헌혈 장려에 앞장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지역화폐 하머니카드 1만 원권 500장(5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지원으로, 2월과 5월에 이어 총 1천50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개정, 경기도 최초로 헌혈 장려 및 지원사업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해당 지역화폐는 ‘헌혈의집 하남센터’에서 전혈(혈액의 모든 성분을 헌혈)을 한 헌혈자에게 1회당 1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 기준 하남시의 전년 대비 헌혈 참여자는 340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헌혈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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