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새내기 기술력 받쳐주니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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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새내기 기술력 받쳐주니 승승장구
용인디지털진흥원 입주 ‘에임비랩’ 英 사료기업과 테스트팜 운영 협약 세계 최대 미국 시장 진출 발판도
  • 우승오 기자
  • 승인 2020.12.0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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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1인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에임비랩이 사업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임비랩은 AI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최근 축산사료 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 농식품창업 콘테스트 GROW UP’에서 우수 테크기업 500개 사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톱10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4월 창업한 신생 기업이 단기간에 이뤄 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진흥원 관계자의 말이다.

에임비랩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달 25일 영국 최대 사료회사인 GLW Feeds사와 현지 테스트팜 운영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국은 물론 미국으로의 진출도 함께 할 전략적 파트너의 지위를 구축했다.

GLW Feeds사는 에임비랩의 데이터 가공기술을 활용해 사료 배송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배송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 최소화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임비랩은 영국을 필두로 유럽의 낙농국가들은 물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의 진출에 성큼 다가서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창환 에임비랩 CTO(최고기술경영자)는 "축산산업 구조를 전환할 수 있는 세계 표준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업 성장을 예고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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