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슈퍼스타즈77이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의 1호 주자로 나섰다.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송도슈퍼스타즈77은 지난 2일 ‘JUMP 2021 적십자 인천’ 모금 론칭식에서 특별회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사회인 종합 스포츠단인 송도슈퍼스타즈77은 야구·축구·볼링·골프 등 각종 스포츠 별로 모임을 구성해 친목모임과 함께 기부활동·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김창남 인천지사 회장은 "네팔돕기 성금전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에도 성금기탁을 통해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송도슈퍼스타즈77에 다시금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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