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행복지수’ 측정 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해 과학적, 객관적, 신뢰도가 높은 평가척도를 만들어 1차 통계평가 기준, 2차 정량평가 기준, 3차 적격성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 의원은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간 격차해소와 주민복지 증대로 대민 신뢰도 재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 목소리 경청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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