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날 소방서 관계자와 직장협의회 대표 및 위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의회 정기회의 통해 선정한 안건을 건의하고, 상호 신의와 평등을 바탕으로 한 대화 등으로 이뤄졌다.
직장협의회 김현민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고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질 높은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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