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1970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는 육상 마라톤 선수로 활동했으며, 부상으로 운동을 잠시 쉰 뒤 제트스키 선수로 전향해 현재까지 선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당선인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전 부문에서 경기도 육상이 최고가 되는 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경기도육상연맹이 경기도체육회와 대한육상연맹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튼튼한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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