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최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개 단체, 13개 경로당과 함께 ‘그린뉴딜, 구리’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과 단체는 공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에서부터 시작하는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에 참여해 그린뉴딜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수택1동 단체 간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협약식은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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