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초교 2곳, 유치원 3곳, 노인복지시설 6곳 등 11개 시설 출입구에 흡입매트를 설치, 출입구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원천 차단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 및 실내 공기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