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레울아트홀과 수레울체육관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8일 공단에 따르면 수레울아트홀과 체육관은 전기안전관리 체계화와 전기 분야 시설 개선, 그리고 전기 분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가 모두 53개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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