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점장 홍원호)은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전기요 100세트(500만 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 60세트(200만 원 상당) 등을 마련해 8일 동구에 전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올해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선풍기와 추석선물 등 다양한 생활용 물품(총 4천만 원 상당)을 구에 기부하고 있다.

홍원호 점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물러가 내년에는 저희 본래의 봉사 프로그램인 맛있는 반찬 만들기를 통해 이웃들과 다시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