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 봉사단체 ‘스마일봉사단’은 지난 8일 ‘스마일 숲사랑’가로수 지킴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을 안 담방로와 장승남로 주변 가로수지킴이 활동을 통해 가로수 피해신고, 병충해발생신고,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낙엽 및 잡초제거 활동과 무네미로 고속도로변 낙엽청소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 마을이 더 쾌적하고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가로수 지킴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