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왼쪽)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최종 6차전 선발로 나와 볼을 다투고 있다. 36번째이자 2년 7개월 만의 맞대결에서 호날두는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려 유벤투스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고, 메시는 패스 성공률 90%에 육박한 데다 상대 팀 선수 전체(4개)보다 많은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고도 무득점에 그쳤다. 두 팀이 5승1패, 승점 15로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벤투스가 바르셀로나에 상대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바르셀로나는 막판 2위로 내려앉았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연합 yonhap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인하대 백년대계는 캠퍼스별 특성화 교수들 극심한 피로에 "자율 휴진" 병원 찾은 환자들 "어찌해야 하나" 남촌산단 시행사 "유치 업종 축소·오염 유발 업체 입주 차단" 연간 수출입 270만TEU 처리 베트남 주요 항만으로 우뚝 "주민들 악취 고통 뻔한데 가축분뇨처리장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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