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옥 회장은 "이번에 마련한 방한화 신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선 하점면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방한화로 따뜻하게 녹이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하점면은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협심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면정을 펼칠 계획이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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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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