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성인용 마스크 1만 장과 아동용 마스크 1천 장, 향기패치 1천 장이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인천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푸드뱅크와 마켓을 이용하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원 할 예정이다.
㈜미로는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산업 및 의료·미용 전문기업으로, 국내산 KF94마스크를 비롯해 각종 의료, 식품용기 및 공예품 등을 제조·유통하는 인천시 소재 기업이다.
구정은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회사 임직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 말했다.
이명숙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시기에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취약계층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홍봄 기자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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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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