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만안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쌀 10㎏짜리 74포를 전달했다.

쌀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행사 취소 비용으로 마련됐다.

정태평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햤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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