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인천통일관은 지난 12일 통일관 2층 강당에서 수상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통일상상 그림그리기, 통일가족 토퍼만들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통일상상 그림그리기 공모전의 대상에는 작전중학교 박수빈(2년)이 차지했고, 이어 최우수상에는 서인천고등학교 정해린(1년), 인천해원초등학교 이동윤(4년), 청라중학교 서해인(1년) 등에게 돌아갔다. 또 통일가족 토퍼만들기 공모전 대상에는 가좌여자중학교 단체팀(박지민·지수민·이채원)이 수상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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