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과 그 계열사인 ㈜화인파트너스가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1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인천의 대표적인 전문물류기업이자 향토기업인 선광은 2000년부터 연중에는 착한일터를 통한 임직원 기부로,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꾸준히 사랑의 온도를 올려왔다. 지난 8월에는 나눔명문기업 13호에도 가입해 더 나은 인천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중구지역 소외계층 돌봄 및 소외계층 창업 지원, 긴급 의료 및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필 이사는 "인천의 향토기업으로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