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종결식’에서 의왕시장상을 수상했다.

15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의왕시니어클럽 등이 주관한 연합 종결식에서 교통시설팀은 2013년부터 8년간 노인 공익활동을 위한 교통시설관리 지원사업으로 시설 환경정화활동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발열 체크, 활동장소 방역 및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지침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복환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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