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손흥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맹활약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색다른 한 장의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4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 광고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영국과 미국 현지 팬들에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집 앞까지 배달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전 감독이었던 해리 래드냅, 토트넘 전 선수이자 현 BT 스포츠 패널로 활동 중인 피터 크라우치, 리버풀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과 현 리버풀 선수 티아고 알칸타라가 함께 참여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영국 BBC의 라디오 광고에 크라우치와 함께 출연한 데 이어 크라우치와 두 번째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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