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병원에 따르면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교육·홍보 등의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교수는 8년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에 중심역할을 하며 선제적 자살예방을 위한 공헌을 인정받고 지난 2018년부터 시자살예방센터장을 맡아 자살예방 문화조성에 앞장섰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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