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인천시청에서 직접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2.5단계로 격상돼 인천시장의 개인적인 인사말씀과 함께 인편으로 전달됐다.
이 회장은 ▶체육인재 육성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체육발전 기여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회장은 "인천시 문화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인천체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로 더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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