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여약사회는 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한달간 사랑나눔 행복채움 바자회 열고 약 2천700만 원 어치의 사회적기업 샘물자리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의 일자리를 증진하고 수익금 1천200만 원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

시약사회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지역 내 미혼모 및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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