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일 안철수 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이른바 ‘안철수 관련주’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안철수 대표의 관련주는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써니전자 등이 손꼽힌다.

안랩은 안철수 대표가 지난 1995년 창업한 회사다. 국내 대표 통신보안 업체인 안랩은 시장점유율 1위인 ‘V3’ 제품군을 포함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안철수 대표는 18.6%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믈멀티미디어와 써니전자는 안철수 대표와 업무상 무관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련주로 분류되며 안철수 대표의 정치적 행보에 따라 주가가 등락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철수 대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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