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의 주민 자율정비 지원을 위한 온라인 좌담회를 최근 미림극장에서 동인천역 도시재생 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는 인천시와 LH가 총괄사업관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2월 국토부 거점연계형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온라인으로 시행된 이번 좌담회에서 공사는 지난 8월 주민 의향조사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지원방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주민 자율정비 지원사업의 방향과 함께 현장에서 주민들을 지원할 전담 전문가로 인천 최초로 참여한 동인천 공공건축가 5명을 소개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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