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20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9명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지역발생이 92명, 해외입국 사례는 7명으로 늘었다. 읍면별 지역주민 자가 격리자도 가평읍 11명, 설악면 34명, 청평면 9명, 상면 1명, 조종면 및 북면 각 3명 등 61명이며 해외입국자는 60명이다.

지난 18일 발생한 99번째 추가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보건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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