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 인천시회, 남동구에 KF94 4000장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취약계층 위해 KF94 보건용마스크 4천 장을 인천시 남동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확산하는 코로나19로부터 위기가정, 조손가정아동 등 방역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달됐으며, 각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수민 남동지역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저소득 방역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