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산림조합은 2020년 전국산림조합 금융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조합원 운영 우수조합으로 선정됐으며 금융과에 근무하는 김학영 직원은 산림조합 임직원중 ‘우수금융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에 대한 종합업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조합에게 수상되는 상이며, 강화군산림조합은 여수신 전부문에 걸친 우수한 실적과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평가항목 전분야에 걸친 높은 평가와 산림조합 신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신상원 산림조합장은 "2년 연속 대상수상이라는 쾌거는 모두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관심과 이용덕분이다"라며 "산림조합이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가도록 임직원이 하나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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