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능 성적 발표가 되면서 본격적인 대학입시가 시작되었다. 자신의 성적을 토대로 대학 입학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수능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수능 성적 발표 이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수험생들이 학사편입을 통해 인서울 대학을 준비하거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본원에 입학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학사편입을 하려면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고 편입시험도 준비해야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공부할 내용이 많다. 그러나 학사편입에 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을 선택한다면 좋을 결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모집과정은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중이다. 또한, 1년 4쿼터제 및 편입영어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The 플러스 과정을 신설하여 컴퓨터공학 전공도 운영 중에 있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만의 높은 편입 성공 노하우는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의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 진행,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할 수 있다.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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