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국밥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가 즐겨 먹던 음식이다. 든든한 한끼가 먹고 싶을 때, 날이 추워 속이라도 따뜻하게 데워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우리는 국밥을 찾는다. 또한 한끼 식사 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늘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 국밥이다.

대한민국 수육국밥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국밥 프랜차이즈 79네수육국밥은 현재 수육국밥 업계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 이다. 79네수육국밥은 지난 2012년 5월 평택 송탄에 수육국밥 개인점포로 처음 오픈 하였으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014년 10월 브랜드를 론칭하고 같은해 11월 동탄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매장이 전국적으로 확대 되었으며 서울,부산,충북,강원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빠른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 중 30%가 넘는 비율의 점주가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2년간 폐업률 0%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폐점률을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 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79네수육국밥이 오랜기간 다수의 가맹점 성공사례를 구축해 오며 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켜온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79네수육구밥은 맛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 다수의 79네수육국밥 가맹점에서 타사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주문 후 5분안에 음식이 제공되는 등 빠른 회전율로 영업시간에 제한이 있는 코로나위기 속에서도 선방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홀 매출은 코로나 이전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배달 및 포장 매출의 증가로 대부분의 가맹점이 코로나위기를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 

79네수육국밥을 운영하고 잇는 ㈜79푸드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불황 속 식당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하여 한시적 창업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와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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