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23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법인 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 등의 장학금으로 농어촌 대학생 주거복지 지원 등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렛츠런재단 김낙순 이사장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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