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손흥민(28, 토트넘)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각종 경기에서 손흥민이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개인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손흥민이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 후보에 오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은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발롱도르를 모태로 제정한 상이다.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역사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아시아 국적이거나 아시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상을 받을 수 있다. 

'티탄스포츠'가 발표한 2020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후보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라이프치히), 원두재(울산현대), 윤빛가람(울산현대) 등 한국 선수들이 포함되며 색다른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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