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고양 일산의 동양생명 산하 동양인재개발원을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들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동양인재개발원의 숙소동은 총 170여개로 침대 및 샤워 시설, TV, 와이파이 등을 갖춘 원룸 형태.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14일부터 동양인재개발원을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안심센터로 제공하고 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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