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28일 전국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고객문의를 365일 24시간 응대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공사가 오픈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는 시나리오형 타입으로 각 사업별 질문에 대하여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문자, 이미지, 이모티콘, 주소 링크를 상황에 맞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숙한 느낌의 귀여운 ‘챗봇 마스코트’가 안내를 도와준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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