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2020년' 나쁜 기억 깨부수는 미 뉴욕 송년행사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한 남성이 나쁜 기억을 청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례행사인 '굿 리던스 데이'(Good Riddance Day)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시민들의 안 좋은 기억을 적은 종이를 모아 2020 숫자가 적힌 피냐타에 넣고 이를 때려 부쉈다. 피냐타는 특별한 날 과자나 장난감을 형형색색의 종이 인형에 넣은 뒤 이를 부수는 중남미 전통 놀이다.
'잘 가라 2020년' 나쁜 기억 깨부수는 미 뉴욕 송년행사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한 남성이 나쁜 기억을 청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례행사인 '굿 리던스 데이'(Good Riddance Day)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시민들의 안 좋은 기억을 적은 종이를 모아 2020 숫자가 적힌 피냐타에 넣고 이를 때려 부쉈다. 피냐타는 특별한 날 과자나 장난감을 형형색색의 종이 인형에 넣은 뒤 이를 부수는 중남미 전통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