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현재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장, 인천시 청렴민간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4·5·6대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장(2014년 1월∼2017년 1월)을 역임했고 2017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복싱인들에게 장비 지원 ▶유소년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국제대회 유치 ▶러시아·북한 등과 국제 교류전 확대 등을 약속했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차원에서도 인천 복싱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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