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3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2만3천609건의 검사가 진행돼 1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지역분포를 보면 서울 42명, 경기 74명, 인천 21명이다.

 이는 전날 하루 발생한 지역 신규 확진자(985명)의 13.9%에 해당한다./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