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 소재 장애인 및 아동보육시설 등 11곳에 과일과 과자류, 햄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뤄진 시의회의 위문품 전달은 관내 복지시설에 큰 힘과 용기를 줬다.

박시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1년이었지만 함께 나누는 문화가 큰 힘이 됐다"며 "새해에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이겨 내고,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