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40개입) 202상자(363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롯데정밀화학 이경원 리더는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롯데정밀화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웃분들과 아픔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이외에도 지난 한 해에만 총 4천만 원 상당의 백미을 기탁해이웃들에게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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