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최근 들어 프로그램 기술이나 모바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BM특허출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사용을 통한 서비스가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BM특허를 출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BM발명(Business Method(Model) 이하 BM 발명)이란 컴퓨터나 인터넷 등의 정보통신 기술 그리고 사업 아이디어가 결합한 영업 방법을 활용한 발명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사업 모델이 컴퓨터를 통해서 구현이 되는 발명을 의미한다.
즉, 사업 아이템이 사람이 직접 하는 수작업이거나 운반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컴퓨터나 인터넷이 결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BM특허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대표적인 BM특허 방법으로는 웹상에서의 광고 , 인터넷교육 등이 있다. 그러나 BM특허는 다른분야에 비해 등록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반적인 특허등록률에 절반도 못미치는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BM특허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등록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한다.
BM특허 등록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특허법인 테헤란 윤웅채 변리사는 “ BM특허를 출원할 때는 선행기술 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선행기술과 비교 시 특징이 잘 부각되도록 기재한다. BM모델 특성상 무형의 서비스에 대한 독점권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특허와 달리 등록 가능성을 매우 까다롭게 판단한다. 나만의 독창적 서비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라고 전하면서, “지식재산권은 단순히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재산이 되기 때문에, 믿을 만한 특허사무소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BM특허 출원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BM특허 출원 등록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특허법인 테헤란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테헤란은 무료 선행기술조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등록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