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경기도 김포시까지 확산된 가운데 인천시 강화군이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초지대교와 강화대교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6일 강화군 초지대교 소독시설에서 뿜어져 나온 소독액이 한파에 얼어붙자 방역 관계자가 차량 통행을 위해 도로를 정리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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