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7일 "어깨를 다친 기존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는 남은 시즌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새 외국인 영입을 추진했다"며 "여러 선수를 놓고 고민한 끝에 높은 신장과 타점이 좋은 브루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브루나는 최근까지 브라질 1부리그 플루미넨시의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8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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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7일 "어깨를 다친 기존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는 남은 시즌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새 외국인 영입을 추진했다"며 "여러 선수를 놓고 고민한 끝에 높은 신장과 타점이 좋은 브루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브루나는 최근까지 브라질 1부리그 플루미넨시의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8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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