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소재 성안장로교회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1일 선학동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60여 명에게 지원금 각 30만 원과 마스크 50장, 귤 1상자 등을 전달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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