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동서양의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로 ‘장르드라마를 통한 동서양 사회문화 비교 강좌’를 개설한다.

‘동서양의 이야기 시리즈’는  인간 고유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동서양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차이와 유사점을 지니는지, 각 장르나 매체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등의 강의를 선보인다.

이번 강좌는 메디컬드라마, 범죄수사물, 홈드라마 등 장르물을 통해 동서양의 사회문화를 비교,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실시간 화상강좌 ZOOM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지역인문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