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한다.

대상은 면적 150㎡ 이하 업소로, 인증 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은 우대한다.

금액은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접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다.

신동헌 시장은 "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음식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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