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인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인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21년을 맞아 새로운 룸서비스 메뉴로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로 룸서비스가 호캉스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음식들로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궁중 주안상은 모듬전, 조개술찜 그리고 마른 안주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으며, 4가지 메뉴 세트와 6가지 메뉴 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6만 원과 8만8천 원이며, 모든 세트 메뉴에는 전통주 1병이 함께 제공된다. 전통주는 삼양춘 탁주, 서울의 밤, 솔송주, 오메기주, 문배주 중 선택 가능하다.

팔각형의 찬합에 9가지 요리를 넣은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는 셰프의 정성을 가득 담아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좋으며,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잡힌 세트 메뉴로 식전죽부터 밥, 국 그리고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제공돼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는 6만8천 원과 9만7천 원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메뉴는 사전예약제로 최소 2시간 전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주문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홈페이지(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문의:수라 ☎032-729-1113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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