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한 양부모의 첫 재판이 13일 열린다.
이날 법원은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를 고려해 중계법정에서 재판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정인이를 추모하는 의미의 '정인아 지켜줄게'라는 실검 챌린지가 진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학대 정황이 보이는 폐쇄회로(CCTV) 화면의 캡쳐 사진이 공유되며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회사의 엘리베이터에서 지난해 8월 찍힌 영상 이미지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아 지켜줄게' 실검 챌린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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